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 개척 (문단 편집) == 태양계 == [[아폴로 계획]] 이후, 정치인들의 우주 개척에 대한 관심이 뚝 끊기는 바람에 거의 50년간 지구 이외의 천체에 대한 개척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해봤자 탐사선을 보내는 수준으로, 거의 소극적인 진출이 대부분이었다.[* 이말인즉슨, 적극적으로 하려고만 했다면 [[포 올 맨카인드|인류는 이미 달에 유인기지를 설치하고 왕래가 가능했다는 소리다!]]--이게 다 소련이 망해서 그런 거다.-- --[[흐루쇼프]]나 [[브레즈네프]]가 소련이 화성에 갈 거라고 선언만 해 줬으면...--]그런데 2010년대 중반부터 민영 기업들에 의한 우주 개척이 시작되고, 인류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제공할 핵융합의 원료인 헬륨-3가 달에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다고 밝혀지는 등[* 운송 비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달에 묻힌 헬륨 3의 가치는 '''1400조 달러'''에 달한다. 한화로 약 '''166경 4600조'''에 달하는 엄청난 돈이다! 참고로 세계 전체의 부가 2020년 기준 400조 달러 정도 되므로, 이는 인류 문명 전체의 자산의 3배를 넘는다.] 우주 개척으로 얻는 이익이 발견되기 시작하면서 202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우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2022년 기준으로 잡혀있는 계획은 오랜만에 NASA가 주도하는 [[아르테미스 계획]], 그리고 스페이스X가 추진하고 있는 [[스타십(스페이스X)|스타십 프로젝트]]가 있다. 아르테미스 계획은 아폴로 계획과 같이 소규모로 탐사하고 깃발꽂고 끝나는 계획이 아니라, 인류 최초로 지구 이외의 천체에 [[LOP-G|우주 정거장]]을 지어 장기적으로 달 개척을 하겠다는 거대한 계획이다. 스타십 프로젝트는 달에서 한 발 더 나아가서, 아예 '''화성'''에 '''유인 식민지'''를 건설한다는 엄청난 규모의 계획이다. 이것이 성공한다면, 인류가 본격적인 우주 식민지 개척의 첫 발을 내딛은 기념비적인 일이 될 것이다.[* 이에대해 허무맹랑하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그 전에도 우주선 착륙 및 재사용이 허무맹랑하다고 비판받았지만 [[팰컨 9|결국 이루어냈다.]]] 식민지 개척 이외의 자원 또는 학술적인 연구 목적의 개척이라면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위성)|타이탄]]과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위성)|유로파]]가 주목받고 있다. 타이탄은 지표가 석유로 뒤덮인 그야말로 석유의 바다로, 이곳을 확보한다면 석유 걱정은 앞으로 500년은 더 하지 않아도 된다. 달보다 큰 천체에 석유를 분별 증류해야 나오는 메탄이나 프로판 등이 낮은 기온으로 액화되어 강과 바다가 흐른다. 유로파, [[엔셀라두스]], [[가니메데(위성)|가니메데]]는 두께 수 킬로미터의 얼음층으로 뒤덮인 바다를 가진 목성과 토성의 위성들로, 지구 이외에 액체 상태의 물이 온전한 상태, 그리고 대량으로 발견된 천체들이다. 이토록 대량의 물을 가지고 있기에 지구 태생의 생명체 이외의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기에 커다란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일단 NASA는 이 두 천체에 대해 탐사선을 보내는 등, 개척의 주춧돌을 쌓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